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충남 보령 1박 2일 여행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대구에서 출발해서 차로 약 3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주말을 이용해 다녀오기 딱 좋은 거리였습니다.
특히 10월의 보령은 여름 성수기보다 한적하고, 날씨는 선선해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힐링하기 정말 좋았어요.

🚗 첫째 날: 대천해수욕장 산책 & 머드광장
보령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대천해수욕장이죠.
낮에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고, 밤에는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이에요.
저는 오후쯤 도착해서 체크인 전 먼저 해변을 걸었는데, 모래사장이 정말 넓고 깨끗하더라고요.
근처에는 보령머드광장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아요.
특히 머드축제로 유명한 곳이라, 곳곳에 포토존과 머드 관련 조형물이 있어 인증샷 남기기 좋았습니다.

🍽 저녁: 보령 시내 맛집 방문
저녁은 보령 시내로 나와서 해산물 맛집을 찾았어요.
보령은 서해안이라 그런지 꽃게, 조개구이, 간장게장이 유명하더라고요.
꽃게찜이 진짜 살이 꽉 차서 너무 맛있었어요.
함께 나온 조개탕 국물까지 시원해서 술안주로도 최고였습니다.

🏨 숙소: 바다뷰 펜션
숙소는 대천해수욕장 근처 바다뷰 펜션으로 예약했어요.
창문 열자마자 파도 소리가 들려서 힐링 200%였습니다.
밤에는 테라스에서 와인 한 잔 하면서 별구경까지 했는데,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여유를 제대로 만끽했네요.


🌅 둘째 날: 무창포 해수욕장 & 신비의 바닷길
다음날 아침에는 보령 근교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향했어요.
이곳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데요,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바다 위 길이 열리는 현상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10월에도 간조 시간대 맞추면 이 특별한 풍경을 직접 걸어볼 수 있습니다.
바닷길 위를 걸으며 양쪽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니 정말 비현실적이더라고요.
관광객들이 조개 캐는 모습도 보이고, 저도 조개 몇 개 줍다가 아이처럼 즐겁게 놀았습니다.

🍜 점심: 보령 특산물 맛보기
돌아오는 길에는 보령의 별미 주꾸미 철판볶음을 먹었어요.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주꾸미 맛에 밥 두 그릇은 그냥 사라졌습니다.
현지 분들이 강추하는 로컬 맛집이라 그런지 가게 안은 북적북적했어요.
✨ 보령 1박 2일 여행 총정리
이번 보령 여행은 바다와 맛집, 그리고 특별한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었던 만족도 높은 일정이었어요.
10월에 여행 가기 정말 좋은 곳이라 가족 여행이나 커플 여행, 혼자 힐링 여행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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