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연인과 반려견 하루·마루와 함께한 경주 1박 2일 여행

취미로하는남자 2025. 12. 14. 18:05

안녕하세요

여행리뷰 시작합니다

카라반 오션뷰 숙소에서 보낸 조용하고 따뜻한 시간

사람이 많은 관광지보다는

조금 느리게, 조금 조용하게 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연인과 함께, 그리고

반려견 하루(검은색)와 마루(흰색)와 함께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기록입니다.

유명 관광지를 빽빽하게 도는 일정이 아니라

이동은 여유롭게 숙소에서는 충분히 쉬고

먹는 것과 풍경에 집중한

아주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 대구 출발, 경주로 향하는 길

반려견과 함께라 더 편안했던 이동

대구에서 출발해 경주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는 하루와 마루가 각자 자리에 편하게 앉아 이동했고,

이동 시간이 길지 않아 반려견들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면서

저희는 간단히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 휴게소 식사 – 돈까스·라면·우동

여행길에 빠질 수 없는 소소한 한 끼

휴게소에서는 바삭한 돈까스

따뜻한 라면 국물 맛이 깔끔한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특별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여행 중 먹는 휴게소 음식은 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따뜻한 국물 덕분에 몸도 한결 풀렸고

본격적인 경주 여행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 경주 도착 후 첫 코스 – 바니베어뮤지엄

동심으로 돌아가는 조용한 실내 여행지

경주에 도착한 후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니베어뮤지엄이었습니다.

실내 공간이라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기 좋아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전시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고

테마별로 구성된 곰 인형 전시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자연스럽게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 숙소 – 오션뷰 카라반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한 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숙소였습니다.

숙소는 오션뷰 카라반으로 예약했는데,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창문 너머로 바로 보이는 바다

조용한 주변 분위기 프라이빗한 공간

카라반 내부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하루와 마루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잘 쉬는 모습이었습니다.

🌙 저녁 – 시장 포장 음식으로 즐긴 숙소 만찬

저녁은 외식 대신

근처 시장에서 광어 회를 포장하고

고기도 함께 포장해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회와 고기는

분위기 덕분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복잡한 식당이 아니라

조용한 공간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이번 여행의 콘셉트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 아침 – 창가 너머로 보이던 바다 풍경

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창가로 보이던 바다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잔잔한 바다와 흐린 듯 맑은 하늘,

아침 공기까지 어우러져

괜히 말수가 줄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와 마루도 창가 근처에서

차분하게 주변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모습마저도 참 평온하게 느껴졌습니다.

🍕 체크아웃 후 – 황리화덕에서 식사

숙소에서 나와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황리화덕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화덕에서 구워낸 메뉴는

담백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여행 마지막 식사로 딱 좋았습니다.

천천히 식사를 마치고

경주의 분위기를 잠시 더 느낀 뒤

대구로 복귀했습니다.

이번 경주 1박 2일 여행 총평

✔ 연인과 조용히 쉬기 좋은 일정

✔ 반려견과 함께 이동하기 부담 없는 거리

✔ 오션뷰 카라반 숙소 만족도 매우 높음

✔ 유명 관광지보다 ‘쉼’에 집중한 여행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함께 있는 시간”에 집중했던 여행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방식의 여행을

자주 기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스타 방문도 많이 해주세용

https://www.instagram.com/haru_maru.daynotes?igsh=aGRpcmt2bWQ3dzd6